단지의 설계는 희림건축이 맡았으며 북유럽 카우니스테 수석 패턴 디자이너 비에른 루네 리가 협업할 예정이다. 일부 세대에는 북유럽 펜던트 조명 등 북유럽풍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세대별 전용 가든 제공 및 테라스, 다락방, 루프탑 등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.
단지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는 공간들까지 포함하면 가구별 실사용 면적은 약 138~158㎡이며, 외단열공법과 3중 시스템 창호 시공으로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. 또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단독주택의 고질적 단점으로 꼽혔던 관리비 부담도 소폭 절감된다.